2학기 등록금, '이것' 신청 안 하면 400만원 손해봅니다 (국가장학금 2차 신청)
2학기 등록금 고지서를 보고 깜짝 놀라셨나요? 이번 국가장학금 2차 신청이야말로 등록금 부담을 줄일 마지막 기회입니다. 복학생·편입생·재입학생이라면 반드시 지금 준비해야 합니다. 단 몇 분 투자로 수백만 원을 아낄 수 있는 방법, 지금 확인하세요!
누가 신청 대상일까요?
2025년 2학기 국가장학금 2차 신청은 1차를 놓친 학생들에게 주어지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그리고 복학생이 주요 대상이며, 재학생도 1차 신청이 원칙이지만 예외적으로 재학 중 2회까지 구제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 기간은 8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로,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얼마나 지원받을 수 있나요?
국가장학금 Ⅰ유형 지원금액은 학자금 지원구간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 기초·차상위 계층은 등록금 전액을, 1~3구간은 최대 520만 원, 4~6구간은 최대 390만 원, 7~8구간은 최대 35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이 금액은 한 학기 등록금의 상당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큰 혜택입니다.
| 소득구간 | 연간 지원금액 |
|---|---|
| 기초/차상위 | 등록금 전액 |
| 1~3구간 | 최대 520만원 |
| 4~6구간 | 최대 390만원 |
| 7~8구간 | 최대 350만원 |
장학금 + 고향사랑기부제 = 재테크 완성
국가장학금으로 등록금을 절감한 후,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용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까지 누릴 수 있습니다. 10만 원 기부 시 전액 세액공제와 최대 3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받아, 실질적으로는 무료로 답례품을 받는 셈입니다. 특히 위기브 플랫폼을 이용하면 2,000여 개의 답례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고,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 간편 결제로 몇 번의 클릭만으로 기부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신청 시 유의사항
2차 신청 기간은 짧으니 반드시 일정에 맞춰 서류와 절차를 준비하세요. 가구원의 소득·재산 조회 동의가 필요하며, 온라인 신청 후 서류 제출까지 마쳐야 최종 접수가 완료됩니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는 현재 거주지를 제외한 지역에만 기부할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하세요.
결론
국가장학금 2차 신청은 등록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함께 활용하면 재정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신청 준비를 시작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동시에 지역사회에도 기여하는 스마트한 선택을 해보세요.
Q&A
Q1. 재학생인데 1차 신청을 놓쳤어요. 2차 신청이 가능할까요?
네, 재학 중 최대 2회까지 구제 신청이 가능합니다.
Q2. 소득구간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본인과 가구원의 소득·재산 정보를 조회하면 확인 가능합니다.
Q3. 고향사랑기부제는 얼마까지 세액공제가 되나요?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가 됩니다.
Q4. 장학금과 고향사랑기부제를 같이 신청할 수 있나요?
네, 두 제도는 별개이므로 동시에 활용 가능합니다.
Q5. 위기브 이용 시 장점은 무엇인가요?
다양한 답례품, 간편 결제, 자동 연말정산 자료 등록 등 편리함이 장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