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안하면 손해 보는 청년월세지원

 

많은 사람들이 강의실에 모여 강의를 듣고 있는 모습의 사진

서울시가 2025년 6월 11일부터 24일까지 접수하는 ‘청년월세지원’은 19~39세 무주택 청년 1인 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돕기 위한 사업입니다.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보증금 8천만 원·월세 60만 원 이하의 임차주택에 거주하는 청년이 대상이며, 월 최대 20만 원의 월세를 12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생애 1회 기회인 만큼, 신청 기간 놓치지 마세요!



✅ 신청 방법

 

서울시 청년월세지원은 서울주거포털(housing.seoul.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을 위해서는 서울시 거주 여부와 소득·재산 요건 확인을 위한 서류를 사전에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 명의 휴대폰 또는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를 통한 본인인증 후, 신청서 작성 및 서류 업로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거주지 관할 동주민센터나 자치구 청년 지원 부서 등을 방문해 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신분증과 필수 서류 원본을 지참해야 하며, 현장에서 직원 안내에 따라 신청서를 작성하면 됩니다. 접수 시간은 해당 기관의 근무시간 내이며, 사전 문의 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시는 모바일 사용자 편의를 위해 '서울주거포털'을 스마트폰에서도 최적화된 환경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서류 업로드 및 신청 진행이 모바일에서도 가능하므로 바쁜 청년들도 손쉽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단, 사진 촬영 시 스캔 품질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대상 조건

 

청년월세지원은 만 19세~39세 이하의 무주택 1인 가구 청년을 대상으로 합니다.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이며, 보증금 8천만 원 이하 및 월세 60만 원 이하의 주택에 거주하고 있어야 합니다. 공공임대주택에 거주 중이거나 중복지원을 받는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또한, 주민등록상 세대주 또는 세대원으로서 부모와 생계를 달리하는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전세·월세 계약서상 임차인 명의가 신청자 본인이어야 합니다. 부모와의 주소지 분리 시에도 실거주 확인이 필요하므로, 사실증명 서류를 꼼꼼히 준비해야 합니다.

 

분류/유형 기준/조건 지원 내용
유형 1 만 19~39세, 무주택 1인 가구 월 최대 20만원 지원
유형 2 서울시 주민등록, 중위소득 150% 이하 12개월 지원 가능
유형 3 보증금 8천만원 이하, 월세 60만원 이하 주택 거주 임대차 계약 필수
유형 4 부모와 주소지 분리, 독립 세대 사실상 독립 증빙 서류 필요
유형 5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제외 중복 지원 불가

 

✅ 지급 금액

 

청년월세지원 사업은 월 최대 20만 원의 월세를 최대 12개월 동안 지원해 줍니다. 지급은 신청자의 계좌로 직접 입금되는 방식이며, 선정 후 매월 말에 입금됩니다. 다만, 월세가 20만 원 이하일 경우에는 실 월세만큼만 지원됩니다. 예를 들어, 월세가 15만 원이라면 매달 15만 원이 지급되며 차액은 지급되지 않습니다.

 

지급은 신청일 기준이 아닌 선정일 기준으로 개시되며, 월세를 납부한 내역(계좌이체 증빙 등)을 제출해야 실제 지급이 가능합니다. 12개월 이내라도 거주지를 이전하거나 중도에 요건 미충족 시 지원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별도의 정산이나 환수 조치가 있을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분류/유형 기준/조건 지원 내용
유형 1 월세 20만원 초과 20만원 정액 지원
유형 2 월세 20만원 이하 실제 월세만큼 지원
유형 3 12개월 지속 거주 최대 240만원
유형 4 납부내역 증빙 필요 계좌이체 내역 또는 영수증 제출
유형 5 중도 퇴거 시 지원 중단 및 정산



✅ 유효기간

 

이번 서울시 청년월세지원 사업의 신청 접수 기간은 2025년 6월 11일부터 6월 24일까지입니다. 이 기간 내 신청을 완료해야 하며, 이후에는 추가 모집이 진행되지 않거나 내년에 다시 신청 기회를 기다려야 할 수 있습니다.

 

지원 결정 후 실제 월세 지급은 2025년 7월부터 시작되며, 이후 매월 말 지급됩니다. 단, 최초 지급은 준비 기간 등을 고려해 다소 늦춰질 수 있으니 서울주거포털을 통해 별도 공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신청 후 자격 유지가 되면 최대 12개월까지 지원받을 수 있지만, 중도에 소득·재산 요건이나 거주지 요건이 달라질 경우 지급이 중단됩니다. 주소 이전 등으로 변경사항이 생기면 반드시 자치구에 변경 신고를 해야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합니다.



✅ 확인 방법

 

신청 후에는 서울주거포털 ‘마이페이지’에서 접수 완료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청 접수 완료 후에는 심사 단계로 넘어가며, 개별적으로 문자 또는 이메일로 진행 상황이 안내됩니다.

 

선정 여부는 통상 신청 마감 후 약 1~2개월 내에 결정되며, 선정 시 별도의 문자 안내 및 마이페이지 공지로 통보됩니다. 탈락 시에도 사유와 함께 안내되며, 이의 신청이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지급 이후에도 월별 지급 내역과 잔여 지원 기간을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궁금한 사항은 서울시 다산콜센터(120) 또는 거주지 자치구 청년정책팀에 문의할 수 있습니다.



✅ Q&A

 

Q1. 부모님과 주소만 분리하면 신청 가능한가요?
A1. 단순히 주소지만 분리된 경우에는 사실상 독립세대가 아니라고 판단될 수 있습니다. 독립된 생계가 입증되는 증빙서류(별도 건강보험 납부 등)가 필요합니다. 전입신고 외에 전기요금 고지서, 월세 이체 내역 등 독립 거주를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해야 합니다.

 

Q2. 전세 보증금이 9천만 원인데, 지원받을 수 없나요?
A2. 본 사업은 보증금 8천만 원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지원이 가능합니다. 단, 보증금이 8천만 원을 약간 초과한 경우에도 월세와 합산된 총 임차금액이 기준을 크게 넘지 않으면 예외적으로 심사될 수 있으나, 기본 기준은 엄격히 적용됩니다.

 

Q3. 중도에 이사를 가게 되면 어떻게 되나

A1. 월세 지원을 받는 중 서울시 외 타 지역으로 전출할 경우 중지사유에 해당되어 월세지원이 중지됩니다. 중지사유발생 시 중지신청을 하여야 중지 사유가 발생한 다음 월부터 미지급 처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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